그리고 1차 대전이 일어났을 때까지 정점을 찍었는데 그런데 여기서 우리에게는 의문점이 있습니다.
지금 현 영국 영토와 이때의 영토는 너무나도 다르다는 것이죠.
대형 제국의 엄청난 식민지는 온데간데없고.
영국 현재 땅은 브리튼 제도에만 국한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 많턴 영토는 어디로 갔을까요. 왜 영국은 영토를 몽땅 잃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2차 세계대전 때문이었습니다.
1939년 세계는 파시즘이라는 광풍에 휘말렸고 이것에 선두 격 되는 히틀러가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키기에 이릅니다.
유럽을 대부분 점령한 히틀fj.
곧이어 영국도 탐냈고 영국 본토의 전투기를 보내 쑥대 밭으로 만들려고 했죠.
그래도 영국은 국가 재산을 총동원.
간신히 방어하고 2차 대전을 승전으로 이끄는 데는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영국의 손실은 막대해서 이것 때문에 영국은 국가 재산의 4분의 1이 소모된 것이죠.
이때 너무나도 타격을 입어서. 영국은 자본주의 국가임에도 무려 배급제를 실시해야 할 정도였습니다 국민들에게 식량을 나눠주는 그것 맞습니다.
이렇게 상황이 나빠지니 이제는 그 넓은 식민지를 유지할 수조차도 없었죠.
그리고 이제 식민지들도 민족자결주의 등으로 독립의 열기가 뜨거워지며 한창 독립을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인도의 국부 마하트마 간디 활약한 것이 바로 이 시기이죠.
때문에 영국은 식민지를 유지하지 않기로 판단하고 서서히 돌려주죠.
그렇게 1947년에는 인도를 독립시키고 나중에는 홍콩 등을 반환하면서 서서히 식민지들은 해체 대였습니다. 물론 당연하게도 이것은 국력의 쇠퇴로 이어졌습니다 영국은 이제 예전의 강력함을 발휘할 수 없없게 되었고 미국 소련이 급부상하고 세계 질서를 주도하면서 영국은 지는 해가 되었습니다 당시에 영국은 아일랜드도 자신의 것이 아니었는데요.
아일랜드는 영국에 대항하면서 1919년 전쟁을 일으켰고 거센 저항에 못 이긴 영국은 결국 북아일랜드만을 점령하고 아이 올랜드 남부는 전 전부 독립시켰던 것입니다.
결국 브리튼 제도조차도 완전히 장악하지 못하게 된 영국이었습니다.
이렇게 식민지 아일랜드 남부를 모두 잃고 해외 수출 시장은 참담했을뿐더러 재정도 최악인 상태.
영국은 반드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해야 했는데.
그때 눈에 들어온 것이 있었으니. 바로 유럽 연합이었습니다 2차 대전 이후 유럽의 국가들은 서로 갈라서기만 하면 자꾸 전쟁이 일어나니 대통합을 이루자는 분위기가 형성 서로 연합을 이루기 시작했고.
그 결과 유럽에는 공동체 연합이 형성된 것이었죠.
당시에는 유럽이 연합의 전신 격인 유럽 공동체 ec가 있었는데 공동체를 형성하니 당시 효과는 대단했습니다.
유럽 공동체 가입 입국들은 같은 기간에 높은 수출 증가율을 기록한 것이었죠 협력이 빛을 바란 것입니다 돈에 쪼들리던 영국은 바로 이거다 하고 자신 역시 유럽 공동체에 가입했고 유럽 공동체는 곧 유럽 연합 즉 이유로 발전해서 이제 영국은 연합을 통해 국력을 반등시킬 생각에 부풀어 있었는데 막상 가입하고. 처음엔 좋다가 시간이 지나 보니 연합에는 문제가 속속 드러났습니다 먼저 eu에 태생적 한계가 있었죠.
eu는 서로 협력하자 우리는 평등하다.
이런 분위기다 보니 회원국들은 모두 동도 등한 지위를 가졌는데 그렇게 하니 서로 의견이 통일되기가 어려웠던 것입니다.
서로 주장을 하다 보니 의견 결정은 늦었고 결국 정책을 발의해도 이미 때는 늦어 있기 일수였죠.
또한 부담금 문제가 있었습니다. 영국은 이 이유에서 세 번째로 부담금이 많습니다 6조 4천500억이나 되었는데.
그러나 영국이 eu로부터 받는 예산은 곡 중 12번째밖에 되지 않았죠 이에 영국은 점점 실망해 갔고.
또한 영 국민들의 정서 저도 돌아서기 시작합니다.
사실 영국인은 자기 스스로 대형 제국을 이뤄냈던 매우 자긍심이 높았던 민족인데 eu에 가입하면서 유럽의 다른 정치인들이 영국에 간섭하기 시작하니 영국인들은 못마땅했던 것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영국이 유로화를 단일 통화로 사용하는 것에 반대한 것이 있죠.
결국 이것이 공고. 감도가 국민들 사이에서는 이유에 대해 찬반이 격렬하게 다니다 아예 국민투표를 해서 이유에 있을지 말지를 결정하자 라는 의견까지 나오게 됩니다.
결국 2016년이 되어서는 eu를 나간다는 브리티시 엑시트 즉 브렉시트에 대한 국민 투표가 실시되었고 탈퇴파 51.9% 자율파 48.1%로 국민은 탈퇴를 선택. 결국 2020년 영국은 공식적으로 이유에서 탈퇴합니다.
여기까지가 현재까지 영국의 상황입니다 이렇게 영국을 살펴보면서 영국에 대해 궁금한 점 영국에 지지고 볶는 역사를 알아보았습니다.
이 영상으로 영국에 대한 궁금증이 어느 정도 해소되셨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앞으로 영국은 어떻게 나아가게 될까요.
영국은 eu도 탈퇴 과거의 영광도 잃었습니다 이제 영국은 중대한 기로에 이들은 이제 자신의 선택으로 미래를 이끌어 가야 하는 상황인 것입니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점은 영국은 분명 저력이 있는 나라이고 언제든지 과거의 영광을 되찾아 반등할 기회를 노리고 있다는 것입니다.